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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5극 3특' 지역 수출·투자유치 총력…5년간 유망 중기 1000곳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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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가 지방 균형발전 전략인 '5극 3특' 프로젝트에 발맞춰 전략산업 투자 유치에 나선다.

KOTRA는 4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26년 코트라 지방 수출·투자유치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강경성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사장이 주재한 회의에는 본사 주요 실·팀장 및 12개 지방지원본부장이 모여 '5극 3특' 지역별 성장엔진 산업에 대한 수출·투자유치 효과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협의했다.

지방 기업 수출 확대를 위해 KOTRA는 올해 63회의 해외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 150여 회의 지방 수출 상담회·판촉전·지역 특화산업 맞춤형 마케팅 사업을 추진한다.

2009171005285850.jpgKOTRA 사옥 전경 [사진=KOTRA] 2026.02.04 [email protected]

이를 위해 지자체 및 유관 기관과 협력해 지역별 성장 엔진 산업에 대한 수출 지원을 확대한다. 신규 유망 산업도 발굴할 계획이다.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수출희망 1000' 프로젝트에도 역점을 둔다. '수출희망 1000'은 지자체 등과 협력해 지방 소재 수출 유망 소기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지난해 시범 사업으로 100개사를 지원한 데 이어 올해 200개사 등 향후 5년간 1000개사를 지원한다.

선정된 기업은 수출 전문위원을 통한 맞춤형 해외 마케팅과 수출 실무 지원, 해외 온라인 유통망 입점 지원, 거래선 발굴, 샘플 물류비 등을 지원받게 된다.

전국 20개소에 운영 중인 인공지능(AI)무역지원센터도 지역 기업 수출 인프라로 활용한다. AI수출비서 시스템을 연내에 구축해 지역 기업들이 AI를 활용해 가성비 있게 해외 수출에 나설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AI무역지원센터는 AI 솔루션을 활용해 수출 희망 기업의 제품 분석한다. 이에 기반한 외국어 숏폼 홍보 콘텐츠 제작, 바이코리아 상품 등록, 바이어·시장 자동 추천 및 연결, 화상 상담까지 일괄 지원받을 수 있다.

투자 유치를 위해 12개 지방지원본부 및 지자체와 협력해 국내외 기업설명회(IR) 활동을 강화한다. 지방지역본부 수요 조사 결과를 반영해 지역 대표 산업별 맞춤형 해외 투자유치 사절단을 35회 파견한다.

국내에서는 지자체와 협력해 경제자유구역 공동 홍보 행사, 제약·바이오 대전 등 지역 특화산업 전시·상담회와 연계해 잠재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홍보 활동도 진행한다.

강경성 사장은 "전국 현장을 발로 뛰며 지방 기업들의 수출을 획기적으로 늘리고, 외국인 투자 유치 확대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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