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에도 항만은 쉬지 않는다…해수부, 특별대책 가동
컨텐츠 정보
- 11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이번 설 연휴 기간 항만은 쉬지 않고 운영된다.
수출입 기업과 해운선사들이 연휴 기간에 항만을 중단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해양수산부는 설 연휴 기간인 15일부터 18일까지 전국 주요 항만에서 '항만운영 특별대책'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설 연휴 기간 동안 항만은 설 당일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된다.
예선업체와 도선사는 평소와 동일하게 서비스를 제공하며, 항만용역업체와 선용품공급업체, 선박연료공급업체 등 항만운송 관련 사업체 역시 정상 영업하여 항만서비스를 차질 없이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설 당일이라도 항만에서 긴급히 화물을 반출입해야 하는 경우, 사전에 부두 운영사에 요청하면 반출입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부산 신항 전경 [사진=부산항만공사] 2025.03.13 아울러 긴급 상황 발생에 대비해 비상 근무를 실시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한 긴급 연락 체계도 유지한다. 출입관리 등 항만경비·보안 업무도 정상 운영하며,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테러, 해상 밀입국 등 각종 보안 사고 발생을 전면 차단할 계획이다.
또한 설 연휴 중 원활한 선박 입출항 지원을 위해 항만 민원신고와 허가신청 업무를 처리하는 '해운항만물류정보시스템(PORT-MIS)도 정상적으로 운영되며, 시스템 장애에 대비하여 관리 인력이 24시간 상시 대기할 예정이다.
한편 해수부는 설 연휴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항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항만안전 특별점검 기간(2.4.~2.13.)을 운영해 폭설·혹한·강풍 등 기상 악화에 따른 사고 발생 시 긴급구조 대비 현황, 하역장 하역시설 및 근로자 휴게시설 안전조치 현황 등 항만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아울러 11개 지방해양수산청과 4개 항만공사 누리집에 항만운영 업체의 연락처를 게시하고, 지방청별로 비상 상황실을 운영해 연휴 기간에 항만 이용자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김혜정 해수부 해운물류국장은 "연휴 기간에도 현장을 지키며 항만 운영에 힘써주시는 종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정부는 국민과 기업이 안심하고 항만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원활한 항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월천해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