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AI 챌린지' 최종 스타트업 6개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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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AI) 기술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현장 문제 해결에 적용된다. 정부는 'OpenData X AI 챌린지'를 통해 최종 스타트업 6개사를 선정하고 사업화와 연구·개발(R&D), 정책자금 연계를 지원할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2일 서울 글로벌스타트업센터에서 'OpenData X AI 챌린지 최종 선발 스타트업과 소통 간담회'를 열고 최종 선발 기업 6개사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AI 챌린지는 공공기관이 보유한 현장 데이터를 AI 스타트업에 개방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겪는 문제를 기술로 해결하는 실증형 프로젝트다. 공공데이터를 민간 AI 기술과 결합해 실제 현장에서 작동하는 솔루션으로 확장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정부세종청사 중소벤처기업부 전경 [자료=중소벤처기업부] 2023.04.19 [email protected] 이번 챌린지에는 총 124개 AI 스타트업이 참여했다. 서면 평가와 전문가 평가, 사용자 체험 평가를 거쳐 3개 과제별로 2개사씩 총 6개 기업이 선정됐다.
과제별로는 통합플랫폼 기반 맞춤형 지원사업 추천 분야에 ▲페르소나에이아이 ▲루모스, 소상공인 맞춤형 컨설팅 분야에 ▲혜움 ▲마이메타, 중소기업 성장·위험 예측 분야에 ▲엠비젠 ▲클로토가 각각 선정됐다.
선정 기업에는 창업 사업화와 연구개발(R&D), 전문인력 지원을 중심으로 한 후속 성장 지원이 제공된다. 정책자금 융자와 보증 등 금융 지원 기회도 함께 연계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종 선발 스타트업과 민간 AI 전문가들이 참석해 공공기관 현장 데이터를 활용한 AI 솔루션을 직접 시연했다. 개발과 활용 과정에서의 경험을 공유하고 정책 현장에서의 적용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중기부는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AI 스타트업이 기술 개발을 넘어 정책 현장과 연계된 활용 경험을 축적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지속적으로 검토·보완할 계획이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이번 AI 챌린지를 통해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다양한 AI 솔루션이 발굴됐다"며 "앞으로도 스타트업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AI 기술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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