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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비트코인' 논란…정부, 가상자산 거래소 전면 점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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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김범주 기자 = 정부가 국고채 금리 상승과 가상자산 시장 변동성에 대응해 시장 감시를 강화하기로 했다.

13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구윤철 부총리 겸 재경부 장관은 이날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이억원 금융위원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과 '시장상황 점검회의'를 하고 금융시장 동향을 점검했다.

260213113757534_w.jpg[서울=뉴스핌]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13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시장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재정경제부] 2026.02.13 [email protected]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이 '유령 비트코인' 62만개를 지급해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가상자산 신뢰 저하 등이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가상자산 거래소 관련 신뢰 저하 등으로 시장 불안요인이 확대되지 않도록 거래소 내부통제 전반을 점검하고, 제도 개선을 추진해야 한다는 점에 의견을 모았다.

코스피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갱신하면서 확대되는 변동성에 대한 주문도 나왔다. 참석자들은 최근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으며 일본 금리 상승과 채권 수급 부담 등의 영향으로 국고채 금리가 다소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구 부총리는 "주요국 통화정책 향방과 미국의 관세 정책 등 대외 불확실성이 여전히 남아 있는 만큼 관계기관이 시장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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