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이란 공격] 무협 "한국 수출 단기적 영향 제한…원유 리스크 관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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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습하면서 국제유가 변동성과 글로벌 무역 불확실성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28일 미국·이스라엘과 이란간의 군사적 충돌이 발생하면서 글로벌 무역과 관련된 긴장감도 커지고 있다. 군사적 충돌이 확산되거나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현실이 되면 유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호르무즈 해협은 주요 산유국의 수출 통로로 세계 해상 원유 수송량의 20~30%가 지난다.
[테헤란 로이터=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28일(현지 시간)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상대로 대규모 군사작전에 돌입한 가운데 이날 여러 차례 폭발음이 들린 수도 테헤란에서 시민들이 황급히 피신하고 있다. 2026.02.28. [email protected] 한국무역협회는 26일 발간한 '미국·이란 긴장 고조 관련 수출입 영향'에서 "한국의 대이스라엘과 대이란 수출 비중이 낮은 것을 고려하면 단기적으로 직접적인 수출 타격은 제한적"이라면서도 "다만 한국은 원유의 70.7%, 액화천연가스의 20.4%를 중동에서 수입함으로 모니터링과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중기적으로는 글로벌 경기와 교역 수요의 회복력이 수출 물량과 단가 회복에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지난해 6월의 '12일 전쟁' 때처럼 이번 사태가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앞서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은 28일(현지 시간) "이란에 대한 예방적 미사일 공격을 감행했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에 대해 '대규모 전투 작전'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은 전국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전시 체제에 돌입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한 직접 공격에 나선 것은 지난해 6월 '12일 전쟁'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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