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유엔 통계위원회 참석…AI 시대 데이터 협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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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세계 각국이 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정책 경쟁에 나서는 가운데, 한국도 국제 데이터 규범 논의에 참여하며 협력 확대에 나섰다.
국가데이터처는 이달 3일부터 6일까지 미국 뉴욕 유엔(UN) 본부에서 열리는 제57차 유엔통계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글로벌 통계·데이터 정책 논의에 참여했다고 5일 밝혔다.
유엔통계위원회는 각국 통계기관장과 국제기구가 참여하는 국제 통계 분야 최고 수준의 협의체다. 경제·사회·환경 정책에 필요한 통계 기준과 방법론을 논의하고 국제 데이터 규범을 마련하는 역할을 한다.
대전정부청사 전경 [사진=뉴스핌DB] 2026.02.20 [email protected] 이번 회의에서는 AI 시대에 맞는 데이터 활용과 데이터 거버넌스 구축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각국은 공공 데이터 관리 체계와 통계 생산 방식 변화, 데이터 협력 확대 방안 등을 중심으로 논의를 이어갔다.
정부는 앞으로도 국제 통계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데이터 정책 경험을 공유하며 글로벌 데이터 규범 논의에 적극 참여한다는 방침이다.
양순필 데이터처 기획조정관은 "이번 회의는 첫 승격 이후 한국의 데이터 행정 역량을 세계에 알리는 첫 무대였다"며 "AI와 글로벌 데이터 거버넌스 구축 과정에서 한국이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데이터 외교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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