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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독과점 지위 남용…부당한 가격 인상 더 이상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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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독과점적 지위를 남용한 부당한 가격 인상은 더 이상 안 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구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썼다.

2603091715003242.jpg이재명 대통령이 9일 청와대에서 중동 상황 관련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이 대통령은 "상품 가격 인하는 쉽지 않은 일이지만 철저한 시장감시와 물가관리로 국민부담을 최소한으로 줄여 나가겠다"며 "스스로 가격을 정상화하는 기업들을 제외하고, 부당한 담합이나 시장지배력 남용 등 부당행위에 대해서는 공정거래위원회나 국세청 수사기관들이 철저히 감시하고 조사, 제재할 것"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와 함께 라면과 식용유 가격이 4월부터 인하된다는 기사를 함께 공유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앞서 12일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개최된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에서 '가공식품 인하동향 및 계획'을 발표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달 공정위와 서울중앙지검의 설탕·밀가루 담합 수사결과 발표 이후 제당·제분·전분당 업계는 설탕·밀가루·전분당 가격을 인하했다. 이에 따라 4월부터 라면·식용유 가격은 평균 7%, 최대 14.6%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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