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헤리티지자이 2가구 '줍줍' 나왔다…4년 전 분양가 대비 10억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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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서울 강동구 '강동헤리티지자이'에서 이른바 '줍줍' 물량 2가구가 청약 시장에 존재감을 드러냈다. 당첨 시 최소 8억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볼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길동 헤리티지 자이 투시도 [자료=GS건설] 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불법행위 재공급을 위한 강동헤리티지자이 입주자모집공고가 올라왔다. 이번에 시장에 나온 물량은 전용 59㎡ B타입 총 2가구다.
불법행위 재공급은 불법 전매, 위장 전입 등 분양 과정에서 공급질서 교란행위가 적발돼 계약이 취소된 가구를 다시 분양하는 절차다.
이 단지는 최초 당첨자 발표일인 2022년 12월 29일로부터 3년의 전매제한이 적용됐으나, 현재 그 기간이 모두 도과해 전매제한이 없는 상태다. 다만 3년의 거주의무기간은 남아 있다.
이번 무순위 청약은 서울 거주자만 신청할 수 있다. 당첨 시 10년간 재당첨이 제한된다. 접수는 이달 13일, 당첨자 발표는 16일로 각각 예정돼 있다.
GS건설이 길동 160번지 일원 신동아1·2차를 재건축한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3층, 8개 동, 총 1299가구 규모다. 2024년 6월 입주를 시작했다.
일반분양 당시 전용 59㎡ B타입 공급가는 6억5485만원~7억7500만원대로, 인근 단지 대비 3억 원가량 저렴하게 책정돼 부동산 침체기임에도 큰 인기를 끌었다. 1순위 청약(해당지역)에서 106가구 모집에 5723명이 몰리며 54.0대 1의 높은 평균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당첨 시 최소 8~10억원 상당의 시세차익을 거둘 수 있을 전망이다. 이 단지 동일면적은 지난 1월 17억원(4층)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썼다. 2020년에 입주한 인근 소규모 단지인 e편한세상강동에코포레 같은 평형은 올 2월 13억9000만원(4층)에 손바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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