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에너지 절약 선도…석유위기 극복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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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김하영 인턴기자 = 박상형 한전KDN 사장은 지난 6일 "에너지 절약 정책이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전KDN은 이날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소재 본사에서 '중동 자원위기 대응 및 에너지절감 선도를 위한 긴급 현안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발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한전KDN이 실행할 수 있는 에너지절감 실천 사항을 발굴하고, 전력그룹사 협업 체계 강화로 에너지 위기 극복 정책을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박상형 한전KDN 사장(왼쪽 첫번째)이 지난 6일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소재 본사에서 열린 '중동 자원위기 대응 및 에너지절감 선도를 위한 긴급 현안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한국KDN] 2026.04.07 [email protected] 박상형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들은 전력그룹사 긴급 사장단 회의에서 결의된 전년 대비 에너지 사용량 5% 절감을 위해 회사 경영 체계를 '에너지 절감 비상체계'로 전환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우선 정부 정책인 ▲차량 2부제 적극 동참 ▲건물 에너지절감 의무사항 준수 ▲공공기관의 에너지 절약 캠페인 확대 등에 대한 구체적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한전KDN은 긴급 상황에 대한 단기적 조치와 장기적 에너지절감에 대한 부분도 함께 고민한 끝에 ▲사옥 내 태양광 설비 30% 증설 ▲사무실 실링팬 확대 설치를 통한 에어콘 가동률 축소 ▲위기 상황 해제 시까지 건물 내 엘리베이터 축소 운영 등 전 임직원 참여 독려와 함께 전사적 에너지절감을 추진한다.
지난 6일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소재 본사에서 열린 '중동 자원위기 대응 및 에너지절감 선도를 위한 긴급 현안 회의'에서 관계자들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한국KDN] 2026.04.07 [email protected] 또한 에너지 위기 상황에 직면한 취약계층 LED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자사가 보유한 전기차 충전 플랫폼인 'CHA-ON'의 대국민 홍보 강화를 통해 전기차 활성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박 사장은 "전 세계적인 에너지 수급 불균형 상황에서 국가 에너지 안보를 지키기 위한 노력은 공공기관 종사자로서 당연한 역할이다"고 강조하면서 "강도 높은 에너지절감 실행 방안의 적극적 이행해 국가 에너지 절약 정책이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공공기관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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