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글로벌 소상공인' 100곳 키운다…최대 1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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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수출 역량을 갖춘 소상공인을 글로벌 시장으로 키우는 정부 지원 사업이 시작된다. 유망 소상공인 100여개사를 선발해 최대 1억원을 지원하고, 교육부터 해외 판로 개척까지 전 과정을 묶은 패키지 지원이 이뤄진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20일부터 '2026년 글로벌 소상공인(K-소상공인) 육성 사업'을 공고하고 수출 선도기업 육성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수출 경쟁력을 갖춘 소상공인을 발굴해 수출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올해 새롭게 도입됐다. 수출역량 강화와 수출형 제품 개발, 해외 판로 확보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정부세종청사 중소벤처기업부 전경 [자료=중소벤처기업부] 2023.04.19 [email protected] 지원 대상은 최근 3개년 중 1개년 이상 연간 수출 3만달러 이상 실적을 보유하거나, 정부 창업·투자 지원사업 참여 이력이 있는 기업 등이다. 이 가운데 비즈니스 모델에 따라 로컬트랙 60개사와 혁신트랙 40개사 등 총 100여개사를 선발한다.
로컬트랙은 지역 자원과 K-문화를 활용한 제품을, 혁신트랙은 개인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차별화 제품을 중심으로 평가한다. 선발 과정은 기초교육과 글로벌 오디션을 거쳐 진행된다. 약 150~200개사를 대상으로 수출역량 진단과 IR 피칭 교육을 실시한 뒤 최종 100여개사를 선정한다.
선정 기업에는 단계별 지원이 이뤄진다. 먼저 관세·통관과 수출 전략 등 실무 교육과 함께 현지 문화에 맞춘 제품 개선과 시장 진출 전략 수립을 지원한다. 이어 제품 개발과 브랜드 디자인 고도화, 인증 취득 등 사업화 자금을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한다.
해외 판로 확대도 병행한다. 글로벌 플랫폼 입점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국제 박람회 참가를 지원해 온·오프라인 유통망 확보를 돕는다. 기업별 전담 멘토를 1대1로 매칭해 맞춤형 컨설팅도 제공한다.
사업 신청은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진행된다. 세부 내용은 소상공인24와 중기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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