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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식 한유원 대표, '월드퍼니처' 찾아 "中企 기회 확대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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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이태식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 대표이사가 조달시장 진출 우수 중소기업을 찾아 현장 의견을 들었다. 직접생산확인제도 운영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점검 차원이다.

한유원은 이태식 대표이사가 지난 17일 부산에 있는 가구 제조 중소기업 '월드퍼니처'를 방문해 판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20일 밝혔다.

월드퍼니처는 지난 1990년 사무용 가구 제조로 사업을 시작해 2000년 법인으로 전환한 기업이다. 2008년 직접생산확인증명서를 발급받으며 공공조달시장에 진출했고, 이후 시장 공략을 확대해 지난해 100억원에 가까운 매출을 달성했다. 부산중소기업인 대회에서 모범 중소기업인 표창도 받았다.

2604201405244320.jpg이태식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 대표이사가 지난 17일 부산에 있는 가구 제조 중소기업 '월드퍼니처'를 방문해 판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사진=한유원] 2026.04.20 [email protected]

한유원은 2022년부터 직접생산확인제도 운영을 맡아 제도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공청회와 전문가 자문회의 등을 통해 개선안을 도출해 왔으며, 지난해 말 기준 약 5만9000개 중소기업이 해당 제도를 기반으로 공공조달 시장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이태식 대표이사는 김주종 창업자와 김민정 대표를 만나 직접생산확인제도 활용 경험과 판로·마케팅 관련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이후 생산 공장을 함께 둘러보며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김민정 대표는 "직접생산확인증명서를 발급받은 후 학교나 사무실에 들어가는 사무·교육용 가구를 생산, 판매하여 지금의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공공조달시장은 대금 체납 위험이 없고, 상대적으로 큰 규모의 거래가 이뤄지기에 중소기업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되는 시장이라고 생각한다. 직접생산확인제도를 비롯한 공공구매제도가 활성화돼 다른 중소기업도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이 대표이사는 "직접생산확인제도를 공정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해 실제로 해당제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들의 공공기관 납품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중소기업 현장목소리 등 의견을 수렴해 제도 실효성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604201405248301.jpg이태식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 대표이사가 지난 17일 부산에 있는 가구 제조 중소기업 '월드퍼니처'를 방문해 판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사진=한유원] 2026.04.20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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