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표 aT 사장, 뉴욕서 K-푸드 수출 행보…미슐랭 셰프와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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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홍문표 사장이 미국 뉴욕을 찾아 미슐랭 셰프와 외식업계 관계자들을 만나 K-푸드 수출 확대 전략을 모색했다.
글로벌 최대 수출시장인 미국 현장에서 외식과 유통을 연계한 식품영토 확장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aT에 따르면 홍 사장은 19일(현지시간) 뉴욕에서 핸드 호스피탈리티 이기현 대표, 돼지곰탕으로 현지 외식업계에서 주목받는 옥동식 셰프, 미슐랭 스타 한식당 주아(JUA)의 김호영 셰프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aT 미주지역본부 업무보고 현장사진 *홍문표 aT 사장(가운데). [사진=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2026.04.20 [email protected] 홍 사장은 이 자리에서 "맨해튼 한복판에서 한식의 맛과 멋을 알리는 여러분이야말로 진정한 애국자"라며 "대한민국 식품영토 확장의 주인공으로서 새로운 한식을 끊임없이 개발해 나가는 모습이 깊은 감동을 준다"고 말했다.
현장에서는 K-푸드 확산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필요성도 제기됐다. 이기현 대표는 "K-푸드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사계절 식자재의 산지 데이터가 필요하다"며 "산지 협업을 통한 신메뉴 개발과 함께, 과잉 생산 식재료를 활용한 계절 특선 메뉴를 선보여 소비 촉진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홍 사장은 이어 인삼 전문 수입사 리버티 그룹 길준형 대표를 만나 인삼 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리버티 그룹은 국산 홍삼을 수입해 뉴욕에서 14개 전문 판매장을 운영하며 현지 시장에서 한국 인삼 유통을 확대하고 있다.
홍 사장은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도 2~3년 안에 경쟁상대가 바짝 뒤따라올 만큼 글로벌 수출시장은 녹록지 않다"며 "끊임없는 품질 개발과 타깃시장 맞춤 홍보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홍 사장은 aT 뉴욕지사를 방문해 미주 지역 K-푸드 수출 동향과 현지 마케팅 전략에 대한 보고를 받으며 향후 지원 방향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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