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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서 산불, 진화 중... 주민 대피 준비 재난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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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스핌] 백운학 기자 = 8일 오후 3시 8분쯤 충북 영동군 영동읍 임계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 당국은 헬기 3대, 진화 차량 13대, 인력 93명을 긴급 투입해 진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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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산불 헬기 진화 모습. [사진=산림청]

산불 현장에는 풍속 3.4m/s의 바람이 불고 있다.

불이 시작된 지점으로부터 약 700m 거리에 30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영동군은 주민들에게 재난 문자를 발송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줄 것을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산림청은 산불이 진화되면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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