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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첫 연휴 마지막날 대구·경북 오후 최고 20mm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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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6월 첫 연휴 마지막 날인 8일 대구와 경북은 이날 오후부터 한 때 소나기가 오겠다.

또 기온은 15도~31도 분포를 보이며 낮에는 비교적 덥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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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6월 초여름의 경북 울진의 대표적 장시(場市)인 '울진바지게장' 풍경.2025.06.07 [email protected]

특히 8일~9일 경상권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야외 활동과 외출을 자제하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식 관리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

또 영유아, 노약자, 만성질환자는 야외활동 시간을 줄이고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대구와 동해안 일부지역을 제외한 경북권에는 5~20mm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으므로 차량 운행 시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감속 운행 등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대구와 경북 주요지역의 8일 아침기온은 대구 19도, 경북 봉화 15도, 안동·영주·문경··영천·울진 18도, 포항은 20도 분포를 보이고 낮 기온은 대구 30도, 경북 안동·의성·상주·경주 30도, 영덕·포항 28도, 봉화 27도, 울진은 24도로 관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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