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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임위, 노사에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 제시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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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오는 19일 열리는 최저임금위원회 '제6차 전원회의'에서 노사 각각 내년도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을 밝힐 것으로 전망된다.

최저임금위원회는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5차 전원회의에서 노사 양측에 최저임금 최초안 제시를 공식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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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들이 참여한 '모두를 위한 최저임금 운동본부 관계자들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2026년 적용 최저임금요구안 시급 1만1500원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email protected]

앞서 지난 11일 노동계는 시민사회단체와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으로 1만15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공식 논의는 위원회가 노사에 제출을 요청해야 개시된다.

오는 19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리는 제6차 전원회의에서는 최저임금 업종별 구분 적용 논의와 함께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에 대한 노사 최초 요구안이 공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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