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기능장애인 찾는다…장애인고용공단, 기능경기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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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지방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열린다고 24일 밝혔다.
25개 직종에는 선수 2819명이 참가한다. 종목은 가구제작 등 17개 정규 직종, 바리스타 등 5개 시범직종, 네일아트 등 3개 레저 직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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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의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본부 전경 [사진=장애인고용공단] 2020.04.07 |
지난 5월 28일 수도권 대회로 시작된 발달장애인기능경기대회의 경우 오는 7월 10일까지 권역별로 열린다.
종목은 데이터입력, 바리스타, 사무행정, 영상콘텐츠편집 4개 기본 직종과 e-스포츠, 요양보호보조 2개 특화 직종으로 701명이 참가한다.
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우수 기능장애인을 발굴, 장애인고용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열린다.
지방 및 발달대회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상금을 수여한다. 지방대회 금상 입상자와 발달대회 입상자는 오는 9월 강원도 강릉에서 열리는 제42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출전 자격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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