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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총리 "국회 세종의사당, 초현대적 모델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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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25일 "우리나라는 21세기 선진국 가운데 국회의사당을 새로 짓는 유일한 사례이므로, 세종의사당이 초현대적으로 전세계적인 모델이 될 수 있도록 고민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이날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 예정지를 찾아 현장상황을 점검했다고 총리실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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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2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 종합점검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5.07.23 [email protected]

점검 일정은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국정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총리는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은 대한민국이 나아갈 국가균형발전의 비전이라고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총리로서 앞으로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집무실 건립을 직접적으로 조금 더 가까이 관심을 가지고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국회 차원뿐만 아니라 정부 차원의 보다 더 실질적이고 밀도 있는 진행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참석한 관계기관에 대해 공동의 노력과 긴밀한 협업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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