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석 차관, 마포농수산물시장 방문…농축산물 할인지원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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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강형석 차관이 6일 서울 마포농수산물시장을 찾아 농축산물 수급 및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전통시장 농축산물 할인지원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소비자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한 특별 할인행사를 추진 중이다.
오는 9일까지 전국 130개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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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는 1일 농업재해대책 상황실에서 강형석 차관 주재로 폭염 대응 피해예방 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농림축산식품부] 2025.08.01 [email protected] |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국산 농축산물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구매 금액의 최대 30%(1인당 2만원 한도)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행사다.
특히 전통시장에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행사 기간 소비쿠폰으로 국산 농축산물을 구매하게 되면 2만원 한도로 온누리상품권 환급도 받을 수 있어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이 상당히 완화된다.
강 차관은 "소비쿠폰과 함께 이번 전통시장 환급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을 찾는 소비자들의 국산 농축산물 구매 부담이 덜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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