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기본 바로 세우기' 안전 문화 강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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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한국남부발전이 '기본 바로 세우기'를 주제로 한 현장 안전 경영 활동에 나섰다.
남부발전은 8일 서성재 기술안전부사장이 신인천빛드림본부를 찾아 '기본 바로 세우기'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 부사장은 이날 강연에서 "우리의 모든 업무와 안전은 작은 원칙을 지키는 데서부터 시작된다"며 "모든 임직원들은 기본과 원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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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재 한국남부발전 부사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8일 신인천빛드림본부를 찾아 연료전지 1~5단계 설비 운영 현황 등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남부발전] 2025.08.08 [email protected] |
그는 특강을 마친 뒤 연료전지 1~5단계 설비 현장을 직접 찾아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후 현장 간담회를 통해 직원들의 의견을 듣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 부사장은 "탄소중립은 고도의 기술력뿐만 아니라 기본에 충실한 운영과 안전이 바탕이 될 때 비로소 완성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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