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버핏과의 점심' 4탄,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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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의 국민 소통 프로젝트 '갓생한끼 4탄'이 다음 달 18일 개최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이 멘토로 나서 MZ세대 청년 20명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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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인협회 전경 [사진=뉴스핌DB] |
장병규 의장은 올해 1월 한경협 퓨처리더스캠프에서 청년들에게 인사이트를 전한데 이어 이번에도 참여를 결정했다. 대한민국 1세대 벤처 리더로서의 경험과 비전을 공유하고 참가자들과 다양한 주제로 대화할 예정이다.
장 의장은 "청년 세대와의 소통과 선한 영향력 확산이라는 행사 취지에 공감했다"고 밝혔다.
갓생한끼는 한경협이 추진하는 '한국판 버핏과의 점심' 프로젝트로, 청년들이 멘토 기업인과 식사를 하며 '열정'과 '갓생'을 주제로 공감과 소통을 나누는 행사다.
지금까지 2023년 5월 1탄(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박재욱 쏘카 대표·노홍철 ㈜노홍철천재 대표), 같은 해 12월 2탄(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최수연 네이버 대표), 2024년 11월 3탄(성래은 영원무역 부회장)을 통해 80여 명의 청년들이 멘토들과 소통하며 꿈과 용기를 얻었다.
참가를 원하는 2030 청년 세대는 내달 5일 오후 9시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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