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천해선 - 월천 기법 3강 <승률 높이는 법> ★★★ (업데이트 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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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천 기법 3강 <승률 높이는 법> ★★★
6월 22일 차트입니다.
지난 차트니까 하루 종일 기준 신호가 뜨지 않았다는 걸 확인할 수 있지만
실시간으로 신호가 언제 뜰지 알 수 없기에
당일 신호가 뜨기 전까지는 이전 마지막 기준 신호로 매매를 합니다.
6월 22일 전날
60분봉의 11:00 기준 신호가 세 차트 중에 제일 마지막에 떴습니다.
해당 기준봉의 고가와 저가를 체크 하고 (고가:21380, 저가:21237),
1분봉에 선을 그어줍니다.
기법대로 기준선 21380을 20틱 위로 돌파하여 21400 매수 진입합니다.
21400에 첫 진입하여 21418까지 갔다가 내려와 본절이 났습니다.
두 번째 진입 후 첫 번째 손절이 났습니다.
마지막 동그라미는 20틱 돌파한 것처럼 보이지만 21400 미달이라 타점 아닙니다.
타점을 계속 기다려봅니다.
가격이 아래로 내려와 기준선 21237 아래로 20틱 뚫어서
21217에 매도 진입을 했지만 두 번째 손절이 났습니다.
그다음 타점이 두 번 더 나와 진입하여 30틱 이상 수익 중이었지만
세 번의 손절이 나기 전에는 15틱 이상 수익 시 반드시 본청 기억하시죠?
원칙대로 청산하지 않고 본절을 맞이했습니다.
마지막 동그라미 중요합니다.
본절 후 포지션이 없는 상태에서 가격이 21217을 도달해 타점인 것 같지만 절대 아닙니다.
재진입은 반드시 가격이 손절가에 도달 후 다시 돌아올 때 합니다.
위의 경우 마지막 포지션 21217에 매도 진입하여 본절 후
가격이 30틱 손절가인 21247에 도달 후 다시 뚫고 내려올 때 진입하는 것입니다.
이해하기 쉽게 차트를 뒤로 넘겨보면
아래 사진처럼 손절가 도달 후 다음 타점에 재진입 가능합니다.
그래서 재진입 했는데 세 번째 손절이 납니다.
이쯤 되면 멘탈이 깨지는 사람이 분명히 있습니다.
3번 손절이라니
기법에 대한 의심이 들고, 무서워서 다음 타점 진입을 못 합니다.
여기서 손실을 보는 사람과 수익을 보는 사람이 갈린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월천 기법은 300 ~ 500만원만 있어도 충분히 누적 수익을 낼 수 있는 기법이지만
멘탈이 받쳐주지 못 하면 안 됩니다.
기법을 믿고 다시 한번 진입을 해보죠.
세 번째 손절 후 다시 타점이 나와 21217 매도 진입했습니다.
20892까지 325틱 수익이 나옵니다.
여기서 중요합니다.
1. 세 번의 손절이 이미 났기 때문에 또 손절 나는 한이 있어도 본청은 걸지 않습니다.
제 경험에서 나온 노하우입니다.
본절을 안 걸면 네 번째 손절이 날 수도 있지만
세 번의 손절을 만회할 큰 수익을 놓칠 확률이 높습니다.
2. 세 번의 손절로 –90틱이기에 최소 100틱 이상 익절해야 합니다.
325틱을 전부 챙길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최소 100틱은 챙겨야 합니다.
참고로 이 날 저는 똑같은 자리에서 300틱을 챙겼습니다.
손절은 짧게, 익절은 길게.
월천 기법의 핵심입니다.
해외선물은 승률보다 중요한 게 손익비입니다.
세 번이 손절 나서 –90틱인데, 한 번의 100틱 이상 익절로 수익으로 전환됩니다.
저는 월천 기법으로 거의 매일 수익을 보고 있습니다.
물론 손실인 날도 있지만 아무렇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결국은 누적 수익으로 계좌가 늘어나는 것을 알기 때문이지요.
300틱을 익절한 팁
1. 마지막 21237 기준선을 뚫고 내려왔을 때 하방추세를 확신했습니다.
그간 수없이 매매했던 경험에서 나온 ‘감’입니다.
이런 상황을 많이 겪어봤기에 뇌리에 본능처럼 박혀있습니다.
1) 세 번이나 뚫지 못한 빨간선 자리를 마지막 진입에는 뚫었습니다.
2) 방향 가늠할 때 가끔 참고하는 매도 신호도 발생했습니다.
이 신호는 평소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평소에도 켜두면 오히려 매매에 혼란이 오기에 아주 가끔 판단이 필요할 때 참고용으로 사용할 뿐, 맹신하지 않습니다.
수식 매수 : M1=ma(c,120); 매도 : M1=ma(c,120);
crossup(c,M1) crossdown(c,M1)
3) 가격이 기준선 21237까지 닿지 못하고 쭉 내려갑니다.
최소 200틱은 먹을 수 있을거라 판단 했습니다.
2. 손절이 3번 났기 때문에 100틱 이상은 익절한다는 마인드로 가져갑니다.
100틱이 오면 칼같이 익절 하지 않고 지켜봅니다.
그럼 더 내려가는게 보입니다.
그러다 150틱이 오면 그때 100틱에 익절 걸어놓습니다.
같은 방법으로 200틱오면 150틱에 익절 걸고, 250틱 오면 200틱에 익절 걸고,
본인의 그릇만큼 챙겨가면 됩니다.
기준선이 뚫리면 한 번에 가는 경우도 많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습니다.
하지만 10번 안에는 갑니다.
그 중 2~4번은 손절 자리, 2~4번은 본절 자리, 나머지는 수익 자리입니다.
저는 이 비밀을 깨달았기 때문에 매매가 무섭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손절을 연속으로 할 때도 수익 날 때까지 진입하냐?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는 다음 강의 <손절의 한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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