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금리 누가 결정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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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물 거래에 있어서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 대해서 잘 모른다면 큰 손실을 미리 예방하지 못할 수도 있고, 큰 기회를 모르고 지나칠 수도 있습니다.

해외선물에서 FOMC를 왜 알아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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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물 거래에서 왜 미국의 금리를 결정하는 기관까지 알아야 하느냐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으실 것입니다. 금리는 경제에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그중 기축통화인 달러의 통화량을 조절하는 유일한 기관이 FOMC이기 때문에 그 힘 또한 막강합니다. 달러의 통화량을 조절한다는 것은 달러의 가치를 조절한다는 말입니다.

달러의 가치는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지대한 영향을 주는 요소인 만큼 해외선물 거래에서도 FOMC의 결정에 따라 상품의 추세가 결정되고, 변동성 또한 예측이 가능하기 때문에 선물 투자자라면 FOMC에 대해서 꼭 알아두어야 합니다.

FOMC는 우리나라 한국은행 산하에 있는 금융통화위원회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FOMC는 Fed의 산화 기관이며 FOMC를 알기 위해선 Fed를 먼저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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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통화정책기관입니다. 미국의 기준금리 결정을 통해 세계 곳곳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가장 우수한 두뇌 집단이기도 하며, Fed에서 일하고 있는 경제학 박사는 300명 이상으로 미국 기관 중 가장 많으며 비상한 두뇌를 활용해 통화정책을 구사하고 금융위기를 극복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Fed는 1914년 출범 이후 100여 년 역사 중 성공과 실패를 반복 중이며 Fed가 그럼에도 영향력을 유지한 이유는 달러 통화량을 조절하는 유일한 기관이기 때문입니다. Fed, 미국의 중앙은행 Federal Reserve System로, 우리말로 풀어보면 연방준비제도입니다. 즉 우리나라의 한국은행 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 곳이며 Fed 또는 연준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중앙은행이 단 하나밖에 없는 우리나라와 달리 미국엔 12개의 연방준비은행이 있는데요. 연방준비제도는 이를 운영하는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해외선물을 거래하는 데 있어서 이 FOMC가 선물시장에 주는 영향력은 아주 강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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