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100지수는 미국 다우지수, S&P 500지수와 더불어 뉴욕 증시 3대 지수라 불리며 세계적인 IT 업체들이 집중적으로 상장되어 있는 나스닥 시장의 우량 100개 기업 주식으로 구성되어 있는 지수입니다. 대표적으로 페이스북, 아마존, 애플, 넷플릭스, 구글 등이 속해 있으며 비금융주 중심 (컴퓨터 하드웨어, 소프트에어, 통신, 소매, 도매업)의 그룹을 대표하는 회사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나스닥 100지수를 거래하기 위해서는 비교적 높은 증거금이 필요한데요. 증거금 약 4만 달러 (한화 약 4천만 원) 정도의 증거금이 필요하기 때문에 투자자들에 부담감을 줄이기 위해 계약단위를 표준 지수의 1/5 사이즈로 줄인 E-mini 나스닥 100지수를 거래합니다. 타 종목들보다 증거금이 높지만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이유는 바로 큰 변동성과 유동성입니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지수인 만큼 엄청난 거래량과 변동성을 자랑합니다. 하루 평균 300~500틱 내외로 많은 움직을 보여주고 진입과 청산도 빠르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개인 투자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종목입니다.
해외선물거래는 큰 변동성과 유동성을 신규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재테크 수단으로 다가오지만
큰 손익을 기대해볼 수 있는 만큼 큰 위험도 존재합니다. 해외선물 거래시작전 철저한 준비와 올바른 투자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손절 없는 거래는 브레이크 없는 자동차와 마찬가지라 말씀드렸습니다.